현대캐피탈 토종 주포 문성민(31)이 2016~2017시즌 V리그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현대캐피탈을 10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문성민이 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영예까지 안았다. 여자부에서는 입단 3년차인 이재영(21·흥국생명)이 첫 MVP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리그 대표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면서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이재영은 기자단 투표에서 20표를 얻어 7표에 그친 알레나 버그스마(KGC인삼공사)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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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문성민, 2년 연속 정규리그 MVP까지…이재영은 첫 MVP < 스포츠경향 2017년 4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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