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부터 오매불망 기다린 ‘두산의 선발야구’가 가을을 관통하며 꽃을 피우고 있다. 두산은 준플레이오프 시작 이후 마무리 이현승을 제외한 불펜진이 정상 가동되지 못하고 있지만, 한 단계씩 밟고 올라와 한국시리즈에서 주도권을 쥐고 레이스를 하고 있다. ‘꿈의 원투펀치’가 제대로 살아난 덕분이다. 우완 니퍼트와 좌완 장원준이 선발진의 중심을 제대로 잡고 있다. 니퍼트는 준플레이오프부터 4차례 등판해 3승을 따냈고 장원준도 4차례 등판해 3승을 거뒀다. 평균자책점도 니퍼트 0.60, 장원준 2.36으로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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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우’퍼트 ‘좌’원준, 가을야구 지배하다 <경향신문 2015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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