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25·뉴욕 양키스)의 전반기 30홈런은 리그 1위였다. 그러나 저지는 후반기 들어 급격한 슬럼프에 빠졌다. 후반기 35경기에서 때린 홈런이 겨우 7개. 2.8경기에 하나씩 터지던 홈런이 5경기에 1개꼴로 줄었다. 3할2푼9리였던 타율도 1할6푼9리로 뚝 떨어졌다. 삼진이 가장 큰 문제였다. 전반기 경기당 삼진은 1.30개였는데, 후반기에 1.66개로 늘었다. 약 28%나 증가했다.
■관련기사
무엇이 저지의 방망이를 저지하나<관련기사 2017년 8월 24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미래에셋대우 간 자사주 교환거래 (0) | 2017.08.24 |
---|---|
갤럭시노트8 주요 사양 (0) | 2017.08.24 |
두원공대 교수학과 이동 (0) | 2017.08.24 |
문재인 정부 외교 안보라인 (0) | 2017.08.23 |
양계장을 나온 계란은 어디로 가나? (0) | 2017.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