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의 지난 2분기 농식품 유통 실태조사를 보면 도매상이 공급하는 계란 중 16.4%가 2차 가공에 쓰이고 있다. 6.4%는 일반 음식점으로 들어간다. 농축산부는 대형마트 등 소매가로 팔려나간 계란 중에서도 가공식품 등에 쓰이는 경우가 있어 실제로는 더 양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적어도 계란 생산량의 20%는 외식자본과 궤를 함께 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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