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번호이동 가입자 증감 현황
지난해 말 금융권 최초로 알뜰폰 서비스 ‘리브M(Liiv M)’을 선보인 KB국민은행이 5개월 만에 4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유치했다. 중소 알뜰폰 업체들이 가입자 감소로 고전하는 가운데 국민은행은 ‘반값 요금’을 앞세워 이동통신 3사에서도 가입자를 뺏고 있다.
통신업계에서는 ‘KB 알뜰폰’이 혁신 서비스라는 출범 취지와 달리 낮은 요금을 무기로 하는 가격 마케팅에 치중하고 있다며 반발이 일고 있다.
■관련기사
이동통신 3사 고객까지 야금야금…알뜰폰 신생포식자 KB
<경향신문 2020년 4월 22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산자물가 증감 추이 (0) | 2020.04.23 |
---|---|
비은행금융기관 대출행태지수 (0) | 2020.04.22 |
최근6개월 수출 증감 추이 (0) | 2020.04.22 |
식음료계 장악한 ‘편리미엄’ (0) | 2020.04.21 |
증시 주변 자금 총 잔액 (0) | 2020.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