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태블릿PC를 이용한 디지털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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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태블릿PC를 이용한 디지털창구

경향신문 DB팀 2017. 3. 14. 15:03

 

 신한은행은 13일부터 전 영엄점의 모든 창구를 고객이 작성하는 각종 서식을 전자서식으로 대체하는 디지털 창구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수도권 12개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종이 신청서를 없애고 전자펜과 태블릿PC를 이용해 각종 신청을 받아 온 신한은행이 이를 전국의 모든 영업점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통장개설이나 카드 개설, 신용대출 신청 등 대부분의 은행 창구 업무는 종이 신청서 없이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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