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상장에 주식 평가액 100억원 이상 부호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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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에 주식 평가액 100억원 이상 부호 20명

경향신문 DB팀 2017. 12. 26. 15:52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며 큰 호황을 이룬 증시가 수백억원대 자산가들을 대거 양산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 상장한 바이오와 게임업체 주주들의 주식 평가액이 최대 수조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상장한 신라젠을 포함해 올해 기업 신규 상장으로 100억원 이상 주식 평가액을 보유하게 된 주식 부자 수가 76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000억원이 넘는 경우도 12명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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