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바가지 상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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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바가지 상혼' 사례

경향신문 DB팀 2017. 12. 26. 16:04


즐거워야 할 크리스마스 연휴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크리스마스 ‘바가지 상혼’으로 인해 여기저기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에게 크리스마스는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품질이 다르지 않은 상황에서 공급자가 맘대로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사무총장은 이어 “공급자들이 한탕주의를 버리는 등 자율적인 자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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