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인증서류 조작 등으로 국내 영업을 중단한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새해부터 판매를 재개키로 해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내수시장에서 판매량을 회복하던 국내 완성차 업체와 수입차 업체들은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재등장으로 판매량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이번에 인증받은 차량 모두가 디젤모델이어서 디젤 게이트 주역인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저공해 친환경차로 전환하는 시장 상황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디젤 모델에 대한 인기 회복은 좀처럼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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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게이트’ 폭스바겐·아우디, 디젤차 다시 판다 <경향신문 2017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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