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고시학원 관련 연쇄 감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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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고시학원 관련 연쇄 감염 사례

경향신문 DB팀 2020. 11. 26. 14:02






식당·고시학원 관련 연쇄 감염 사례




코로나19 확진자 1명에게서 시작된 불씨가 가족·지인 간 친목 모임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기폭제 삼아 100명이 넘는 n차 감염자를 만들어내고 있다. 연쇄감염의 고리를 끊지 않을 경우 n차 감염자가 계속 가지를 치면서 또 다른 n차 감염을 만들어내 확산세가 증폭될 우려가 커진다. 방역당국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당분간 일체의 모임과 약속을 취소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도 자제해달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 이례적으로 식당·고시학원과 키즈카페 집단감염의 전파 양상을 나타낸 그래픽을 공개했다. 특정 종교집단 중심으로 발생했던 1·2차 유행 때와 달리 불특정 다수의 일상적 모임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얼마나 빨리, 광범위하게 번질 수 있는지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다.





■관련기사

중대본 ‘코로나 전파 양상’ 그래픽 살펴보니…일상 속 ‘꼬리에 꼬리 무는’ 집단감염

<경향신문 202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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