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역대 우승 감독
이동욱 NC 감독(46)은 지난 24일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 감독이 됐다.
NC 감독직을 맡은 지 2년 만에 팀을 정상으로
올려놓았다.
선수 시절에는 ‘무명’이었다. 1997년 롯데에서 데뷔한 후 6년간 143경기에만 출전해 타율 0.221 등의 성적을
기록했고 2003년 나이 29세에 선수 유니폼을 벗었다. 2004년 롯데에서 코치로 새 출발하며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했다. 그때 이 감독은
“내가 겪었던 부분을 선수들이 겪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 다짐했다. 자신이 가르치는 선수들만큼은 최대한 원하는 야구를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마음먹었다.
■관련기사
실패 뒤 ‘인생역전’한 감독, ‘납득’으로 선수들 ‘성적 반전’ <경향신문 202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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