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5일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아시아·태평양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9.4%를 차지해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 제조사 오포가 1위에 오르며 파죽지세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는 갤럭시노트7 1차 리콜 당시 중국 판매 상품을 리콜 대상에서 제외한 것을 두고 중국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됐고, 그 사이 중국 제조사들이 중국 및 인도 시장을 집중 공략하면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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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 아·태 점유율 5위로 '뚝' < 경향신문 2017년 2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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