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의 수가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 이용객은 점차 줄어드는 것에 비해 지하철 승객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교통카드 승차태그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1349만1000명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15년의 하루 평균 이용객 1358만5000명에 비해 0.7%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객은 2015년에도 전년도인 2014년에 비해 1.8%포인트 감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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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이용객 2년 연속 감소 < 경향신문 2017년 2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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