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노동연구원 학술지 ‘노동리뷰’에 실린 ‘2015년까지의 최상위 소득 비중’ 보고서에서 연구진이 국세통계연보 자료를 활용해 20세 이상 인구 3867만명의 노동소득과 사업소득, 금융소득 등을 계산한 결과, 2015년 기준으로 소득 상위 1% 집단(연소득 1억2670만원 이상)이 국민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위 10%(연소득 5000만원 이상)가 차지하는 소득비중도 48.5%까지 치솟았다.
■관련기사
소득 상위 1%가 국민 전체 소득의 14% 차지 '역대 최고' < 경향신문 2017년 2월 6일 >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 국가별 생산유발계수 (0) | 2017.02.06 |
---|---|
OECD 회원국과 비교한 한국의 노동 시간 (0) | 2017.02.06 |
서울 대중교통 연도별 일평균 이용객 (0) | 2017.02.06 |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추이(%) (0) | 2017.02.06 |
'자영업자 대출' 관련 통계 뉴스 (0) | 2017.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