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 품목별 회복 신속도
우리나라 15대 수출 주력 품목 중 바이오·헬스와 반도체, 이차전지의 수출은 빠르게 회복되는 반면 철강·석유 및 일반 기계품목은 내년 하반기에나 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내 11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을 대상으로 주력품목별 수출시장 전망을 조사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수출 회복과 성장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된 품목으로는 바이오·헬스가 24.0%로 가장 많았고, 이차전지(23.3%), 반도체(22.0%) 등의 순이다.
특히 바이오·헬스의 수출은 이미 회복되기 시작됐다는 의견이 88.9%나 됐다. 이차전지는 올해 3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60.0%)으로, 반도체는 수출 회복이 이미 시작됐다는 의견과 3분기부터라는 의견으로 양분됐다.
■관련기사
전경련 “바이오·헬스 수출 빠른 회복, 철강·석유 업종 가장 느릴 듯”
<경향신문 2020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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