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가증권시장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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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가증권시장 주가

경향신문 DB팀 2020. 6. 15. 15:34

 

 

 

 

 

 

 

국내 유가증권시장 주가 상승률

 

 

 

코로나19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는 2020년 주식시장. 지형 변화는 여느 때보다 뚜렷했다. 주된 열쇳말은 ‘동학개미운동’, 또 하나는 ‘해외 주식 직구’였다. 코로나19 확산과 그에 따른 불안감으로 전 세계 주가 지수가 일제히 폭락하면서 두 현상은 더욱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우량주들, 그리고 애플·테슬라 등 미국에서도 각광받는 종목 주식들을 사기에 이만큼 좋은 때가 다시 오지 않으리란 공감대가 형성됐다.

부동산 시장까지 경색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주식시장에 유입됐다. 국내 유가증권시장 지수 코스피의 올해 최저치(1457.64)를 기록한 지난 3월19일부터 6월10일까지 국내 주식시장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12조3200억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투자자 순매도액(12조2100억원)과 맞먹으며 ‘외세’ 외국인 투자금의 이탈을 넉넉히 방어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증시 대기자금 성격인 투자자 예탁금이 46조5950억원에 달할 정도로 투자를 기다리는 자금 또한 많다

 

 

 

 

■관련기사

‘동학개미’가 더 크게 웃었다
<경향신문 2020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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