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주요 등락 품목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5% 상승했다. 지난해 디플레이션 우려를 낳기도 했던 0% 저물가 행진에서 13개월 만에 벗어났다. 이번 통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사태의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월보다 1.5% 상승했다. 오름폭이 2018년 11월(2%) 이후 가장 컸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를 넘은 것은 2018년 12월 이후 13개월 만이다.
■관련기사
13개월 만에…소비자물가 ‘0%대’ 탈출 <경향신문 2020년 2월 5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총량제 (0) | 2020.02.05 |
---|---|
유가증권시장 매매동향 (0) | 2020.02.05 |
‘무면허 음주차’로 가족 참변 (0) | 2020.02.04 |
숫자로 본 21세기의 전염병들 (0) | 2020.02.04 |
전세가격지수 및 전·월세 거래량 (0) | 2020.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