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이란발 리스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등 잇따른 악재에도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1월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4조5000억원가량의 주식을 사들였다. 특히 신종 코로나 사태로 주가가 급락해도 매수세를 이어가 개인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도 늘어 향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지난달 코스피시장에서 총 4조4830억원어치의 주식을 매수했다. 이는 거래소가 투자주체별 매수금액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1년 9월 이후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3047억원을 사고, 기관은 5조737억원을 팔았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은 1조7890억원을 사들여 두 시장을 합한 순매수 금액이 6조272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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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향신문 DB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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