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지수 등락률
7월 소비자물가가 석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저유가 등으로 저물가 현상이 이어졌지만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 영향으로 채소·고기 등 밥상 물가가 올랐다. 월세도 두 달 연속 상승했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6으로 지난해 7월보다 0.3% 올랐다. 전년동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1~3월 1%대를 기록하다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4월(0.1%)부터 급격히 꺾였다. 5월에는 0.3% 하락했고 6월 보합(0.0%)을 거쳐 지난달에는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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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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