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한 이재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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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한 이재민 수

경향신문 DB팀 2020. 8. 5. 17:03

폭우로 인한 이재민 수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나흘째 이어진 폭우로 26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10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으로 지난 1일 이후 집중호우로 모두 15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다. 부상자는 7명이다.

전날 충남 아산과 경기 가평, 충북 진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50대와 70대, 60대 남성이 각각 숨진 채 잇따라 발견되면서 사망자가 3명 늘고 실종자는 3명 줄었다. 이재민은 648가구 1072명으로 전날보다 150여명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558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439명, 강원 70명 등이다. 이재민 중 102가구 214명은 귀가했지만 나머지 546가구 858명은 여전히 친·인척 집과 체육관, 마을회관 등에 임시로 머물고 있다. 하천 범람 우려 등으로 일시 대피한 인원은 2245명으로 전날보다 500여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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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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