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수수료 이익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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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수료 이익 현황

경향신문 DB팀 2020. 8. 4. 15:13

 

 

 

주요 은행 수수료 이익 현황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라임펀드 등 부실 사모펀드 사태로 곤욕을 치른 은행들이 올 들어 급감하고 있는 수수료 수익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고객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사모펀드의 판매를 사실상 중단하고 원금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신탁이나 외환,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파는 보험) 판매에 주력하고 있지만 수수료 수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주요 5개 은행의 올해 상반기 방카슈랑스·외환·신탁·전자금융 등 판매를 통한 수수료 이익은 2조2416억원으로 집계된다. 지난해 상반기(2조4494억원) 대비 8.5%가량 감소했다. 수수료 감소는 DLF·라임 등 잇단 사모펀드 부실 사태 영향이 컸다. 은행권 관계자는 “올 들어 사모펀드 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으면서 관련 수수료 수익도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사모펀드 곤욕 은행들, 수수료 수익 ‘뚝’ <경향신문 2020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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