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공공임대주택 3개월 이상 공가
정부가 서울에 3개월 이상 비어있는 공공임대주택 4936가구를 연말부터 일반전세로 공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시장에 공급될 물량은
1000가구에도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미 예정된 공공임대 모집 계획을 반영하지 않은 채 공급물량만 무리하게 늘리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4일 서울도시주택공사(SH) 관계자는 “정부가 12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서울에 공급하겠다던 임대주택 공가
4936가구 중 4000여가구는 SH 보유 물량”이라며 “이들 주택은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기존 방식대로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라 일반전세로
풀리는 물량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단독]서울에 공공임대 공가 4936호 공급? 실제 나올 물량은 1000가구도 안 된다
<경향신문 2020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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