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수탁액과 자산운용사
올해 상반기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가 잇따르며 펀드 투자금이 감소한 사이 주식에 직접 투자한 금액이 늘었다. 펀드에 투자하면 손실이 날 것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급하락 후 반등에 성공한 주식시장으로 투자처를 옮긴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이후 이달 25일까지 국내 투자 사모펀드에서 순유출된 투자금은 4조9126억원에 이른다. 올해 1~2월만해도 국내 투자 사모펀드에 유입된 돈이 빠져나간 돈보다 많았지만, 3월 1조4662억원이 순유출된 이후 6월(4049억원·25일 기준)까지 4개월 연속 펀드 투자금이 순유출됐다.
■관련기사
사모펀드서 혼쭐난 투자자들, 주식시장으로 ‘우르르’
<경향신문 2020년 6월 29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도권 인구이동 추이 (0) | 2020.06.30 |
---|---|
6월 한국영화 흥행 성적 (0) | 2020.06.30 |
로컬푸드 직매장 현황 (0) | 2020.06.29 |
10개 구단 유니폼 판매량 (0) | 2020.06.29 |
전 세계 인터넷 이용 인구 (0) | 2020.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