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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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경향신문 DB팀 2020. 8. 19. 15:52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서울 개신교 교회를 중심으로 퍼진 코로나19의 누적 확진자가 최근 6일간 1000명을 넘으면서, 집단과 지역을 불문한 ‘전방위적 감염’ 양상이 한층 뚜렷해졌다. 대형병원과 어린이집, 군부대 등 여러 집단에서 확진자가 속출했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고령층 확진자가 많고, 수도권 이외에서도 대규모 확산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신천지 관련 집단감염 이상의 사태를 우려한다.

정부 방역당국과 서울시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5명이며 서울 131명, 경기 52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201명으로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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