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공보팀 핵심 참모 직책과 주요경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29일(현지시간) 젠 사키 전 백악관 공보국장을 차기 정부 초대 백악관 대변인에 내정하는 등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백악관 공보팀 핵심 참모 명단을 발표했다.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을 231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으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진 바이든 당선자는 백악관 예산관리국 국장과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도 여성을 낙점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백악관과 행정부의 핵심 요직에 여성과 유색인종, 이민자 등을 앉혀 다양성을 반영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바이든 당선자는 이날 백악관 공보팀 핵심 참모 7명을 발표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대통령과 백악관을 대변하고 언론과 국민에게 보내는 메시지 전략을 수립하는 핵심 참모들이 모두 여성으로 채워지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바이든의 백악관, 공보팀 핵심 7명 전부 ‘여성’ <경향신문 2020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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