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소비자 불만
배달앱을 통한 주문이 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계약 불이행, 주문 취소 어려움 등으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6일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국내 주요 배달앱 3곳의 주문 취소와 관련된 약관 및 절차를 조사한 결과 주문 취소 과정이 제대로 안내돼 있지 않거나, 취소하려면 주문 후 10~30초 안에 바로 하도록 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원이 2016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배달앱 관련 소비자 불만 691건을 분석한 결과, 2018년엔 전년 대비 상담건수가 34.1%, 2019년 8월엔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해 매년 불만 접수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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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취소 10초 내에”…배달앱 ‘배짱 약관’ <경향신문 2020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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