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총선 수도권 공천결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7일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를 4·15 총선 서울 강남갑 후보로 전략공천했다. 김현아 의원과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각각 경기 고양정, 서울 송파병 단수후보로 결정됐다. 5·18 막말 논란을 빚었던 김순례 의원은 경기 성남 분당을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사실상 컷오프(공천배제)됐다.
통합당은 다음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선대위원장에 김종인 전 의원(80)을 검토하고 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태 전 공사 등을 포함한 수도권 14곳의 공천 방침을 발표했다. 대부분 통합당 현역 의원이 불출마하거나 상대 당 후보가 현역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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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5·18 막말’ 김순례 사실상 컷오프 <경향신문 2020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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