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8.41점을 받아 최근 19주 동안 1위를 지킨 유소연(8.38점·27)을 0.03점 차로 제치고 골프 여왕에 등극했다. 박성현이 신인왕과 세계 1위 등극에 이어 올해의 선수상, 평균타수상까지 받는다면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이후 39년 만에 신인이 LPGA 주요 부문 상을 석권하는 또 하나의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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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으론 부족하다…박성현, 전설 향해 ‘닥공’<경향신문 2017년 11월 8일>
세계랭킹 1위 등극도 남다르게, 박성현 미국진출 선언 1년 만에 골프여왕 등극<스포츠경향 2017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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