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미군기지의 지하수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치를 최대 670배 초과해 검출됐다. 시료를 채취해 조사를 해놓고도 공개를 미루다 환경단체들의 거센 항의를 받아온 환경부가 마지못해 발표한 자료를 통해 드러난 사실이다.
■관련기사
용산 미군기지 지하수에 ‘기준치 670배’ 벤젠…환경부, 시민단체 지속적 요구에 숫자만 공개<경향신문 2017년 11월 30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애단계별·소득수준별 맞춤형 지원방안, 분양주택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확대, 신혼 희망타운 대상 단지 (0) | 2017.12.01 |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소환조사 현황 (0) | 2017.12.01 |
무안공항 고속철도 (0) | 2017.12.01 |
독재자의 아내들 (0) | 2017.12.01 |
중국-미얀마 경제협력 프로젝트 (0) | 2017.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