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내 지하수 환경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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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내 지하수 환경조사 결과

경향신문 DB팀 2017. 12. 1. 17:41


서울 용산 미군기지의 지하수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치를 최대 670배 초과해 검출됐다. 시료를 채취해 조사를 해놓고도 공개를 미루다 환경단체들의 거센 항의를 받아온 환경부가 마지못해 발표한 자료를 통해 드러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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