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지원 현황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문화예술 지원 현황

경향신문 DB팀 2020. 4. 22. 16:16

 

 

 

 

코로나19 관련 문화예술 지원 현황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늘고 있지만 정부 지원은 현실과 동떨어진 면피성 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상화된 무급 상태나 해고를 막고 생계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에 창작지원금이나 공모전 상금을 늘려나가는 식의 엇박자 대책만 내놓고 있다는 것이다.

문화예술 관련 사회단체들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관련 문화예술 분야 긴급지원정책 평가 토론회’에서는 예술인에 대한 긴급지원을 늘리고 21대 국회에서 예술인 고용보험과 예술인 권리 보장법을 우선 도입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하장호 예술인소셜유니온 위원장은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놓은 코로나 관련 지원 대책을 보면 정부의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 홍보나 문화시설 감염예방 등 공보에 치우쳐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코로나19로 드러난 노동의 그림자](하)무대 대신 트럭에 오른 배우 “그래도 나 정도면 운이 좋은 편”

<경향신문 2020년 4월 22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대 국회1당의 초선의원  (0) 2020.04.23
경제분야의 주요 입법 과제  (0) 2020.04.23
연동형 비례대표제 발언  (0) 2020.04.22
긴급재난지원금 쟁점  (0) 2020.04.22
프로농구 시상식 수상자  (0)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