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첫 승리는 자존심 문제다. 2년의 공백이 있었던 류현진에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요소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저스의 지구 라이벌이지만 류현진은 라이벌전의 압박 속에서도 잘 던졌다. 가장 많은 9경기에 등판한 샌프란시스코전에서 4승4패 평균자책 4.07을 기록했다. 특히 AT&T 파크 원정에서 4승2패 평균자책 3.74로 잘 던진 기억이 있다.
샌프란시스코전은 결국 떨어진 속구의 위력을 어떻게 만회하느냐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완성도 높여가는 류현진, 이제 첫 승리가 필요하다 < 스포츠경향 2017년 4월 25일 >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후 10년간 직업별 일자리 전망 (0) | 2017.04.25 |
---|---|
번역기능 확대 사례 (0) | 2017.04.25 |
인터넷 은행과 시중은행 앱 비교 (0) | 2017.04.25 |
문재인 한반도 비핵화 평화구상, 안철수의 미래비전 선언 (0) | 2017.04.25 |
속리산 휴양관광지 조성사업 위치도 (0) | 2017.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