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본선 32개국이 확정되면서 조 추첨 결과에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FIFA는 이번 월드컵부터 조 추첨을 위한 포트 배정을 기존의 대륙별 안배가 아닌 FIFA 랭킹 순으로 바꿨다. 62위인 한국은 4번 포트로 지정됐다. 월드컵 본선은 32개국이 4개팀씩 8개 조로 나뉘어 각조 1~2위가 오를 수 있는 16강 진출을 다툰다.
조 추첨 방식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16강을 노릴 만한 조합은 여전히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국으로선 러시아와 페루, 세네갈 혹은 폴란드와 스위스, 이집트 등을 만나는 게 최선이다. 반면 유럽과 남미 3개국을 한꺼번에 만나는 것은 최악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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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포트 한국, 폴란드·페루·이집트 만나기를<주간경향 2017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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