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 2차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현역 의원이 단수로 공천을 신청한 전 지역을 추가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현역 신창현 의원 지역구인 경기 의왕·과천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추가하고, 금태섭 의원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을 추가 공모하기로 한 것에 이어진 조치다. 현역 물갈이를 통한 인적쇄신 강화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원외 단수 신청 지역 일부도 추가로 후보를 받기로 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역 의원이 단수공천을 신청한 지역 64곳, 원외 단수 신청 지역 16곳 등 87개 지역구에 대해 후보자 추가 공모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주말인 15일엔 43개 지역 심사를 한 결과 전략공천 지역 8곳, 추가 후보 공모 지역 3곳, 경선 지역 9곳, 단수공천 지역 23곳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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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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