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연기에서는 니코틴 외에도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포름알데히드, 2B군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등 유해성분 4종이 더 검출됐다. 특히 액상일 때보다 직접 흡입하는 연기 상태로 변하면 유해성분 농도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전자담배 제품의 경우 액상일 때보다 기화됐을 때 포름알데히드가 19배가량 더 많이 검출됐다. 또 다른 제품은 기화됐을 때 아세트알데히드 검출량이 11배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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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일반 담배 수준의 ‘니코틴’ 함유 < 경향신문 2017년 4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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