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사 개요, 이해진 네이버 전 이사회 의장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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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회사 개요, 이해진 네이버 전 이사회 의장 약력

경향신문 DB팀 2017. 4. 3. 10:36

 

 일반적인 대기업 총수나 오너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회사를 이끌어온 이 전 의장은 최근 또다시 ‘다른 길’을 선택했다. 이번엔 ‘은둔’을 넘어 그간 총수 자리나 다름없던 이사회 의장 자리를 내려놓기로 한 것이다. 이를 놓고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지만, 이 전 의장이 의장직에서 내려온 것 자체가 파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정경유착 근절과 재벌개혁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시기엔 더욱 그렇다. 이 전 의장의 향후 행보에 대해 재계 전체가 주목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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