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9일 ‘궐련형 전자담배 세율 인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가격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KT&G는 '릴'과 전용담배 ‘핏’을 출시하면서 “개정된 개별소비세법에 따라 경쟁사들이 궐련형 담배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더라도 당분간 현재 가격인 4300원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경쟁사들을 압박하고 있다. 앞서 관련 제품을 선보인 한국필립모리스(아이코스)와 BAT코리아(글로)는 각각 전용 담배인 ‘히츠’와 ‘네오스틱’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최소 5000원 이상으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련기사
가격 인상 눈앞에 둔 궐련형 전자담배…KT&G ‘릴’ 깜짝 완판이 변수로<경향비즈 2017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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