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060원 선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2017년 11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8년 무역 동향 및 환율 전망’ 세미나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원화 강세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무역협회는 원·달러 환율이 10% 하락하면 단기적으로 국내 제조업의 영업이익률이 1.3%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수출 비중이 높고 수입 원자재 투입 비중이 작아 원화가 강세(환율 하락)를 보이면 수익이 악화하는 대표적 산업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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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달러 환율 1060원대까지 갈 수도<경향비즈 2017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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