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54)가 29일 전격 사퇴한 것은 당이 ‘리베이트 의혹’ 수렁에 더 이상 빠져드는 것을 막고 ‘안철수 정치’의 브랜드인 ‘새정치’ 명분을 지키려는 정치적 결단으로 분석된다. ‘당 대표 안철수’에서 ‘대선주자 안철수’로 전환하는 시점이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겨지면서 대권 행보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관련기사
[위기의 국민의당]안철수, 새정치 명분 지키기 ‘승부수’…대권 행보 빨라질 듯 <경향신문 2016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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