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독일 ARD방송 인터뷰에서 영국이 리스본 조약 ‘탈퇴 조항’에 규정된 ‘공식 서한’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EU는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영국과의 ‘이혼’을 서두르고 있다.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25일 영국의 탈퇴 협상을 준비할 태스크포스 책임자로 벨기에 외교관 출신의 디디에 세외(50·사진)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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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 세계경제 충격]브렉시트 협상 조율 TF 책임자에 디디에 세외 <경향신문 2016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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