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 3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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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3사 실적

경향신문 DB팀 2020. 11. 18. 15:11







국내 게임 3사 실적




게임업계 빅3로 꼽히는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 3분기 일제히 호실적을 기록했다. 비대면 콘텐츠의 급부상과 신작 흥행을 바탕으로 실적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모바일게임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거둔 누적 매출은 6조원을 뛰어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넥슨은 올해 말까지 누적 매출 3조원,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는 각각 2조원 달성이 유력시되며 3사 매출 합계가 7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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