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주요 해외자원개발사업 문제
광물공사가 관리·감독권을 쥐고 있는 해외자원개발 사업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에 이관돼 매각 작업이 추진된다. 대표적인 대상은 멕시코 볼레오 동광 사업과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사업이다. 광물공사는 최근 광물가격이 상승 중이고 볼레오와 암바토비 사업장의 채광 여건이 개선되면서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회생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냈다. 하지만 산업부 산하 ‘해외자원개발 혁신 태스크포스(TF)’는 경제성 평가 결과, 두 사업의 회생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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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광물공사 ‘빛바랜 이름’, 광해관리공단과 통합돼 사라진다 <경향신문 2018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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