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올해 법원행정처 판사 구성
1일 경향신문이 지난달 26일자로 시행된 법관 인사를 토대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때인 지난해와 김 대법원장 취임 후인 올해 행정처 판사 구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새로 꾸려진 행정처는 ‘다양성’이 많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은 ‘서울대 출신·서울 초임’ 타파다. 지난해는 전체 36명 중 서울대 출신이 아닌 판사가 6명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전체 34명 중 10명으로 늘었다. 안철상 법원행정처장(대법관)부터 건국대 법대 출신인 데다 경찰대·고려대·연세대·한양대·경북대 출신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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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법원행정처 ‘서울대·서울 초임 판사’ 편향 깨졌다 <경향신문 2018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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