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국’ 퍼뜨리는 코로나19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자 글로벌 생산기지의 ‘탈중국’ 현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일본의 자동차 부품 업체는 대체 가능한 부품을 동남아에서 공급받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예로 혼다계열의 자동차 부품 업체인 F-TECH는 지난달 30일 우한시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던 브레이크 페달을 필리핀 공장에서 대체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닛산도 중국에서 조달해왔던 부품을 일본 국내 공급으로 전환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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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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