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산갑, 코로나19 중간 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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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갑, 코로나19 중간 숙주

경향신문 DB팀 2020. 2. 25. 16:27

 

 

 

천산갑, 코로나19 중간 숙주

 

코로나19가 박쥐에서 시작돼 천산갑을 중간 숙주로 거쳐 사람에게 전파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그동안 박쥐는 코로나19의 숙주로 유력하게 거론돼왔다. 박쥐는 2002~2003년 중국에서 발생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2012년 중동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발원으로도 알려졌다. 천산갑은 비늘에 덮인 몸과 길쭉한 주둥이를 지닌 포유류로, 코로나19의 숙주일 가능성이 거론됐다.

 

 

■관련기사

[‘코로나19’ 확산 비상]WHO “코로나19, 박쥐서 발원해 천산갑 중간 숙주 거쳐 전파된 듯”
<경향신문 2020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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