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방선거 전 주요 일정 2018년 6월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꼭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6·13 선거에서는 광역·기초 자치단체장·의원과 교육감 선거는 물론 국회의원 재·보선도 함께 치른다.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개헌 국민투표까지 동시에 실시될 가능성도 있어 5·9 대선 이후 정치권 최대의 ‘빅 이벤트’로 꼽힌다. ■관련기사 개혁 날개 달려는 여…지지율 올리려는 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14
세월호, 진실 인양은 가능한가 세월호가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채 진실과 함께 수장된 지 3년이 되어서야 인양이 시작됐네요. 선장의 살인죄 확정과 해운회사 소유주의 죽음이 전부가 아니기에 분노와 슬픔은 더해만 갑니다. ▶ 가라앉았던 진실, 세월호가 올라온다 〈경향신문 2017년 3월23일〉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이 종료됐다. 이준석 세월호 선장은 광주지법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36년형을 선고받았다. 세월호 참사, 그 슬픔과 고통의 시간이 제1장(章)을 마감했다. 사고 발생 209일만이다. ▶ [사설]세월호 수색 중단 이후 정부가 해야 할 일 세월호의 침몰 원인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 비정상적인 선박증개축 - 과속 - 급격한 방향전환 - 화물 과적 - 부품 노후검사 - 선박의 구조적 .. 뉴스 큐레이션 2017.12.14
뉴욕 맨해튼 중심가 폭탄테러 2017년 10월 ‘트럭 돌진 테러’가 발생했던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41일 만에 또다시 이민자가 테러를 시도했다. 용의자를 포함해 6명이 부상하는 데 그쳤으나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반이민 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한층 높였다. ■관련기사 가슴 철렁했던 맨해튼 “반이민” 띄우는 트럼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13
'한국의 사회동향 2017'로 본 부부의 가족 내 관계 통계청이 2017년 12월 12일 공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7’을 보면 2016년 기준 처가의 도구적 지원을 받은 비율이 맞벌이 부부의 경우 19.0%로 시가(7.9%)의 2배가 넘었다. 처가의 도움을 많이 받는 만큼 연락도 처가와 더 많이 했다. ■관련기사 시가보다 처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12.13
유방암 극복을 위한 남편의 7가지 계명 유방암은 치료기간이 긴 암이다. 수술 이후 짧게는 7~8개월, 길게는 5년 이상 항암·호르몬·방사선 치료가 이어진다. 대부분의 유방암 환자는 이 기간을 가장 힘들어 한다. 더구나 배우자와 가족은 가정으로 돌아온 유방암 환자에게 수술 직전과 같이 관심을 쏟지 않고 물리적·정서적 지지 역시 부족해진다. 하지만 반드시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의 세심한 보살핌이 동반되어야 한다. ■관련기사 [지금! 괜찮으십니까](21)병보다 더 아픈 건 가족에 대한 서운함…따뜻한 말과 눈빛이 ‘희망의 약’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13
2017년 특수교육 현황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특수교육 대상자는 7734명이다. 특수교육 대상자의 절반이 넘는 지적장애인(53.8%)이나 자폐성 장애인(12.8%), 발달지체 장애인(6.4%)들은 사회의 배려가 없다면 세상으로 나갈 길이 막힌다.문재인 정부는 특수교육에서 ‘통합’을 가장 앞세우겠다고 밝혔다. 성인이 되면 사회에 나가 한데 어울려 살아야 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어린 시절부터 함께 배우고 자랄 수 있도록 하는 통합교육을 국가의 특수교육 정책 기조로 세우겠다는 것이었다. ■관련기사 [장애와 함께 크는 사회](3)연예인·IT 전문가…장애인도 ‘같은 꿈’ 꾸며 달린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13
리오넬 메시 vs 에당 아자르, 호날두 vs 네이마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대 에당 아자르(첼시).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조 추첨이 만들어낸 얄궂은 대결 구도다. 세계 축구를 지배하고 있는 현재 권력들이 이들의 자리를 넘보는 미래 권력과 정면 충돌한다. 준결승에서 만나도 이상할 게 없는데 너무 일찍 맞대결이 성사됐다. 내년 2~3월 펼쳐질 16강전에서 10년째 발롱도르를 독점하고 있는 호날두와 메시가 왕좌를 지켜갈 수 있을지, 아니면 네이마르와 아자르가 이들의 독주에 균열을 내며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유럽축구 돋보기] 호날두 vs 네이마르, 메시 vs 아자르…너무 일찍 만난 그들의 빅뱅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13
외국인 선수 '재취업' 주요 성공사례 올겨울 외국인 선수 ‘재취업’ 시장이 부쩍 커졌다. 평균 이상의 성적을 낸 선수들 가운데 재계약 실패 선수들이 나왔고, 선수 이동으로 이어졌다. KBO리그를 경험한 외국인 선수의 ‘재취업’은 사실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다. 그럼에도 검증된 평균 이상의 기량에 리그 적응을 마쳤다는 점에서 여전히 전력 보강 창구로 인기가 높다. 이번 겨울 두산과 넥센의 선택, 그리고 또 다른 외국인 선수들이 다시 KBO리그에서 기회를 얻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관련기사 외국인선수 ‘재취업’ 성공과 실패 사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13
국내 양고기 수입 추이 특유의 누린내 때문에 낯설던 양고기가 한국 사회에서 대중화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양꼬치, 스테이크 등 전문점들이 빠르게 늘고, 대형마트도 양고기 판매를 확대한다. 이밖에 아보카도, 병아리콩, 하몽, 살라미 같은 외국산 식재료가 점점 집안 식탁에 올라오고 있다. ■관련기사 먹는 ‘양’이 늘었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13
편두통의 시기별 증상 편두통은 단순히 한쪽 머리가 아픈 증상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장애가 되는 중등도 또는 심도의 두통이 구역, 구토와 같은 동반증상과 같이 반복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편두통은 시기에 따른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크게 전구기(두통 전), 조짐기, 두통기 그리고 후구기(두통 후)로 두통의 시기를 구분한다. ■관련기사 [편두통을 이기자](2)두통이 반복되면 ‘시기별 증세’를 확인하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