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수 증가폭 월별 취업자 수 증가폭 지난 2월부터 3개월 동안 10만명대에 머무르던 취업자 수 증가폭이 지난 5월에 7만2000명으로 내려앉으면서 8년4개월 만에 최악의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관련기사 ‘5월 고용쇼크’ 무엇이 문제인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18
전국 기초단체장 1위 정당 전국 기초단체장 1위 정당 현황 부산과 울산에서 첫 기초단체장 당선을 노렸던 민주당은 부산 16곳 중 13곳, 울산 5곳 모두를 석권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이들 지역을 포함해 서울, 인천,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의 기초단체장 당선인이 거의 민주당 일색으로 채워졌다. ■관련기사 한국당, 기초단체장 226곳 중 겨우 53명 ‘역대 최악 성적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15
광역의원 정당별 당선인 광역의원·기초의원 정당별 당선인 지난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824명의 광역의원 당선인 중 652명이 민주당 소속이다. 전체 광역의원의 79.1%에 달한다. 한국당은 137명(16.6%)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선택 6·13]민주, 광역·기초의원 사실상 독식…지방의회 ‘20년 정당구도’ 무너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15
6.13 재보선 의석수 변화 6.13 재보선 전후 국회 의석수 변화 무엇보다 원내 의석 분포에서 아슬아슬한 우위였던 범여권은 확실한 다수파가 됐다. 민주당(130석)과 ‘평화와 정의’(민주평화당 14석·정의당 6석), 민중당(1석)을 합하면 151석으로 과반이다. ■관련기사 [선택 6·13]범여권, 국회 과반 차지…문 정부 국정과제 추진 ‘날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15
한·미 기준금리 추이 한·미 기준금리 추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14일 새벽(한국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2.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한국(연 1.50%)보다 최고 0.50%포인트 높다. ■관련기사 더 커진 한·미 금리 격차…한은 고민도 커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15
하반기 경제정책 과제 문재인 정부 하반기 주요 경제정책 과제 가장 주목되는 분야가 부동산 보유세 개편이다. 당초 야당의 반대를 의식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올리거나 공시가격을 인상해 보유세를 우회적으로 현실화하는 방안이 유력했다. 하지만 시민들의 지지가 확인된 만큼 세율인상으로 전격 방향을 틀 수도 있다. ■관련기사 ‘내년 예산안 확장재정’ J노믹스 드라이브 힘 받는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15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구역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구역· 한국의 광구도 제7광구란 제주도 남쪽바다부터 일본 오키나와 해구 직전까지 이어진 대륙붕으로, 8만여㎢가 한·일 공동개발구역(South Korea-Japan Joint Development Zone·JDZ)으로 지정돼 있다. 하지만 제7광구의 석유 시추는 멈춰선 지 오래다. 일본이 공동개발에 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제7광구 ‘검은 진주 꿈’ 사라지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15
대사스트레스 대사스트레스 대사 스트레스란 사람이 많이 먹고 잘 쓰지 않은 영양분(칼로리)이 몸에 쌓인 상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말한다. 과도한 영양분 섭취에 의해 인체에 쌓이는 에너지가 고혈당·고지질·저산소증·산화 스트레스·염증 등의 ‘외인성 대사 스트레스’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만병의 근원 ‘대사 스트레스’ 치료제 만든다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6.15
북·미 정상회담 평가 미국 전문가들의 북.미 정상회담 평가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비핵화와 관련해 구체적인 실행계획 부재를 문제점으로 꼽았다. 팔 부소장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인지 구체적인 약속이 없다”면서 “문제는 풀리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북·미 ‘적대에서 신뢰로’]“북·미 향후 절차 시작된 게 가장 긍정적” “미국에 유리한 결과 못 이끌어 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15
미사일 폐기 가능 지역 미사일 폐기 가능 지역 우선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서해위성발사장이 폐기 대상으로 꼽힌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각종 미사일에 장착되는 ‘백두산 엔진’의 분출 시험이 진행된 곳이다. ■관련기사 백두산 엔진 분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유력…신포조선소 인근 ‘SLBM 북극성 시험장’도 거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