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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사슬(Value Chain·VC)

가치사슬(Value Chain·VC) 최종재가 생산되려면 원재료 구입, 중간재 가공을 앞서 거쳐야 한다. 기업이 원재료를 사서, 가공·판매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가치사슬(Value Chain·VC)이라고 한다. 가치사슬에는 크게 지원부분과 운영부분이 있다. 지원부분에는 연구개발, 재무, 인사, 감사 등이 있다.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부서를 지원해주는 곳이다. 운영부분은 조달, 생산, 판매 등으로 부가가치를 실제 만들어 낸다. ■관련기사 [영화 속 경제]-재산 노리는 결혼 사기꾼들의 '가치사슬' (2016년 7월 26일 1186호)

‘새누리당’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 ‘새누리당’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새누리당이 17일 발간한 ‘국민백서’에 따르면 국민들은 ‘대통령’과 ‘공천 갈등’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 관련기사 [새누리당 ‘총선 백서’]‘새누리당’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남 ‘김무성·유승민’-여 ‘경제위기’ [새누리당 ‘총선 백서’]총선 참패 ‘책임’ 쏙 빠져…비박 “친박 패권에 면죄부” 성토

직장맘 최대 고민은 출산·육아휴직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에 따르면 2012년 7월 개관한 이래 지난 4년 동안 진행한 상담 1만378건 가운데 81%(8421건)가 직장 내 고충에 관한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직장 내 고충의 77%(6477건)가 출산휴가·육아휴직 등 일·가족 양립에 대한 것이다. 회사가 출산·육아를 위한 휴직을 거부하거나, 휴직을 앞두고 사직권고·해고 등 불리한 처우를 하고, 휴직 후 복귀를 거부하는 사례가 많았다. 가족관계에서의 고충(14%·1412건), 심리·정서 등 개인적 고충(5%·545건)이 뒤를 이었다. [기서보기] 직장맘 최대 고민은 출산·육아휴직

대법원장 양승태 39점…법원장들 리더십 ‘낙제점’

최근 3년간 법원 직원들이 평가한 고위 법관들의 리더십이 낙제점으로 나타났다. 양승태 대법원장의 3년간 평가점수는 40점을 밑돌았으며, 대법원장과 대법관 후보로 거론되는 상당수도 직원들이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나쁜 평가가 계속되는 법관들이 중요 보직을 계속 맡는 등 대법원장이 독단적으로 인사를 한다는 지 적도 나온다 [기사보기] 대법원장 양승태 39점…법원장들 리더십 ‘낙제점’

[한은, 성장률 또 하향조정]1년 반 동안 6번 낮춘 성장률…‘바닥’이 안 보이는 한국경제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상반기 3.0%, 하반기 2.4%로 연간 2.7%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 구조조정으로 고용이 악화되면서 민간소비 성장률이 상반기 2.7%에서 하반기 1.9%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9월 시행을 앞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도 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설비투자 성장률은 연간 마이너스(-2.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사보기] [한은, 성장률 또 하향조정]1년 반 동안 6번 낮춘 성장률…‘바닥’이 안 보이는 한국경제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애니메이션 영화나 게임처럼 새롭게 창조된 가상의 물건과 공간을 말한다. 컴퓨터 및 모바일 게임에 많이 활용되며 가상현실용 안경을 쓰고 체험하는 경우가 많다. ■관련기사 - ['포켓몬 고 열풍' 증강현실 어디까지]실제 거리로 나온 '주머니 속 괴물'…증강현실 신기원을 열다 (경향신문 2016년 7월 15일) - [교양충전소]VR(가상현실) (주간경향 2016년 3월 15일 1167호)

덕후

덕후 일본어 ‘오타쿠(お宅)’ 단어를 한국식으로 발음한 조어. 본래 일본어 뜻은 ‘집’이란 의미지만 취미 생활을 위해 대외 교류 없이 집에만 붙어 있는 사람을 속된 말로 이르는 단어이기도 하다. 과거엔 대체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였지만 최근엔 ‘한 분야에 깊이 몰두하는 마니아’란 의미에서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관련기사 - 덕후, 이젠 흠이 아니라 힘…연예인 '덕밍아웃' 좋아요 "나, 덕후야"(경향신문 2016년 7월 15일) - [커버스토리]떳떳해진 덕후들 "우린 루저 아닌 능력자" (경향신문 2016년 1월 23일) - 안방극장 활보 덕후들 "일코는 안녕" (경향신문 2015년 12월 8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과 포켓몬 고

증강현실과 포켓몬 고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AR)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입혀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실제 현실세계를 배경으로 가상의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다. 자동차 앞 유리창에 속도나 방향 지도 등의 정보를 투사해주는 시스템이나 구글 글라스는 증강현실이 활용된 대표적인 사례다. 포켓몬 고는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가 개발한 모바일용 AR게임. 실제 위치가 반영된 화면상의 게임 지도에서 상대방의 포켓몬을 포획하면서 레벨을 올려 간다. ■관련기사 - "포켓몬 고 성지로 가자"…속초행 버스 매진 (경향신문 2016년 7월 14일) - '포켓몬 고' 성지가 된 속초…직접 가서 잡아봤습니다 (경향신문 2016년 7월 13일) - 가상의 '포켓몬 GO' 열풍…현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