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일반담배 유해성분 궐련형 전자담배와 일반 담배 유해성분 비교 반면 이번 식약처의 타르 발표 결과는 HC 기준 궐련형 전자담배 17.1~20.2㎎, 일반 담배는 11.1~18.1㎎이다. 이런 차이에 대해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일본 국립보건과학원은 아이코스의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별도의 카트리지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건강 이슈]②궐련형 전자담배-식약처 말이 맞나, 담배업계 말이 맞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30
금융민원의 업권별 비중 금융민원의 업권별 (보험, 비은행, 은행) 비중 금융감독원이 지난 8월 19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민원동향 및 주요 민원내용’ 자료를 보면, 전체 4만37건의 민원 가운데 보험권에서 제기된 민원이 60.9%이다.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의 10건 중 6건이 보험 관련 문제제기라는 뜻이다. ■관련기사 왜 유독 보험에만 민원이 많을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30
시리아 이들리브 위치 시리아 이들리브 위치 이들리브에는 300만명 이상이 살고 있다. 알카에다와 연계한 무장조직과 내전 초기부터 터키의 지원을 받아온 반군 병력도 수만명에 달한다. 지난해 이들리브가 긴장완화지대로 설정되면서 수많은 민간인들이 이곳으로 향했고, 각지에서 패퇴한 반군세력도 이들리브를 피란처 삼았다. ■관련기사 시리아군 ‘이들리브’ 공격 예고…군사 충돌, 러시아가 ‘변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30
청년희망펀드 기부금액 청년희망펀드에 모인 기부금액 은행연합회는 28일 청년희망펀드 모금액(약 438억원)과 사업권을 9월 초 청년희망재단으로 모두 이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기준 청년희망펀드에 모인 기금은 약 1464억원에 달한다. 치매 국가책임제를 위한 관련 예산이 140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작지 않은 규모다. ■관련기사 관치금융의 몰락…은행권, ‘청년희망펀드’ 31일부터 판매 중단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30
교사 가구·일반 가구 자산 비율 교사 가구와 일반 가구 자산구성 비율 교사 가구의 전체 자산 중 65.7%는 부동산이었으며, 금융 자산과 기타 자산(귀금속, 그림 등)은 각각 29.6%와 4.7%였다. 특히 부동산 자산 등을 제외한 금융 자산은 1억3272만원으로, 일반 가구(1억1248만원)보다 2024만원 많았다. ■관련기사 교사 가구, 일반 가구보다 자산 많고 노후도 든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30
러시아 보스토크 훈련 규모 러시아 2014·2018 보스토크 훈련 규모 비교 올해 보스토크 훈련은 참가 병력은 물론 운용 무기, 훈련 실시 지역 범위 등 모든 면에서 사상 최대 규모다. 훈련 동원 병력 30만명은 러시아군 전체 병력의 3분의 1에 달한다. 2014년 보스토크 훈련에 동원된 병력 15만5000명(나토 추정치)의 약 2배다. 무기는 군용기 1000대, 탱크 900대를 포함해 총 3만6000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미국 보란 듯…러시아의 냉전 후 최대 군사훈련에 중국도 참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30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 경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 경로 고난의 여정이지만, 동시에 희망의 여정이기도 했다. 피란 중에도 독립운동 활동은 계속됐다. 김구 선생 등 임시정부 요인들은 당시 장제스가 이끄는 중국 국민당 정부와 협력하면서 활로를 모색했다. 류저우에 머물던 1939년 3월1일엔 중학교 강당을 빌려 3·1운동 20주년 기념대회를 열었다. ■관련기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99돌]독립, 그 이상의 꿈을 보았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30
수소 제조비용 비교 제조방법에 따른 수소 제조비용 비교 수소를 만들려면 비용도, 환경오염 문제도 만만찮다는 게 문제다. 보고서는 “천연가스 개질법의 경우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이지만 생산비용이 가솔린보다 2배가량 높다”고 지적했다. 천연가스 개질법의 경우 수소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2)를 발생시켜 수소차가 친환경차라는 논리를 무색케 한다. ■관련기사 수소경제의 귀환, 이번엔 안착할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9
김학범·박항서 감독 프로필 김학범·박항서 감독 프로필 김학범 감독과 박항서 감독은 K리그에서 자주 대결을 펼치며 서로를 잘 알고 있다. 2005년 성남 일화(현 성남 FC)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한 김 감독은 이후 강원 FC, 성남, 광주 FC 등을 거쳤다. 박 감독은 김 감독보다 1년 늦은 2006년 경남 FC 사령탑으로 취임한 뒤 전남 드래곤즈, 상주 상무 감독을 역임했다. ■관련기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학범슨 vs 박항서 매직…결승 길목 ‘코리안 더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9
연도별 총지출 규모·증가율 연도별 총지출 규모 및 증가율 내년 예산은 470조5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41조7000억원(9.7%) 증가했다. 내년 경상성장률 전망치(4.4%)의 두 배 수준이다. ■관련기사 2019년 예산안 국무회의 의결, 초과세수 토대로 ‘통 큰 지출’…일자리·민간 소비 늘린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