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디지털 포렌식 디지털 저장장치에 남았거나 삭제된 전자정보 중 증거 가치가 있는 정보를 수집·복구·분석해 범죄 혐의를 입증하는 기법이다. 컴퓨터·스마트폰·폐쇄회로(CC)TV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디지털 포렌식 없이 수사도 없다”고 할 만큼 필수가 됐다. 사법농단·드루킹 특검 같은 대형 수사나 ‘어금니 아빠’ 이영학·강서구 PC방 살인 등 강력사건,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의혹 등에 이르기까지 최근 발생한 거의 모든 종류의 사건에서 디지털 포렌식이 사용됐다. ■관련기사 [최후의 목격자 - 과학수사] (2) 디지털 포렌식 - 삭제 파일 살리니 증거가…이래도 오리발을?

축구대표팀 11월 A매치 소집 명단 벤투 감독은 지난 10월 소집한 25명 가운데 손흥민과 장현수, 기성용(뉴캐슬), 이승우(베로나), 이재성(홀슈타인킬) 등 5명을 제외하는 대신 권경원(톈진 취안젠)과 이유현(전남), 김정민(리퍼링),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보훔), 나상호(광주)를 새로 불렀다. ■관련기사 벤투호, 첫 원정길…이청용·권경원 택했다

2019년 경기도 분야별 주요 예산 내년도 예산안의 특징은 복지 예산의 증가다. 이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3대 무상복지(청년배당·공공산후조리·무상교복) 추진과 정부의 복지예산 확대 등에 따른 것이다. 복지예산의 경우 올해 7조2191억원에서 내년 8조9187억원으로 1조6996억원 늘었다 ■관련기사 경기, 내년 예산 24조…복지에 9조 집중 투입

동물복지 달걀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 국내산 달걀 전체에 대한 신뢰도 국내산 계란 전체에 대한 신뢰도를 알아보는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8.7%만 ‘믿고 먹을 만하다’고 응답했다. 나머지는 ‘보통’(54.1%) 또는 ‘믿고 먹을 만하지 않다’(7.2%)고 응답했다. ■관련기사 작년 살충제 달걀 파동 이후 ‘동물복지 달걀’ 인식 높아져

코스피(좌) 및 원·달러 환율(우) 추이 5일 코스피지수는 2076.92로 전날보다 19.08포인트 내렸다. 이 기간 달러당 원화는 1121.60~1141.90원 구간에서 움직였다. 변동폭은 1.8%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환율이 튼튼하게 버틴 일차적 원인으로 대외건전성을 손꼽고 있다. ■관련기사 증시 급등락 장세 속 ‘원·달러 환율’ 잘 버틴 까닭?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 추이, 글로벌 피부 재생 관련 시장 전망 가정에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시장규모는 매년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관련기사 “내 집에서 마스크 쓰고 편리하게 피부 관리 받는다”…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성장세 ‘반짝반짝’

국세통계로 본 2017년 창업 현황 60대 창업자는 2015년 전체 창업자 중 8.3%였는데, 지난해에는 9.5%로 1.2%포인트 커졌다. 30세 미만 창업자 비중은 2015년 9.1%에서 지난해 10.1%로 1.0%포인트 높아졌다. 같은 기간 30대(24.5%→23.5%)와 40대(31.4%→30%) 창업자 비중은 줄었고 50대 창업자 비중(24.8%→24.8%)은 변화가 없었다. ■관련기사 취업난에…30세 미만 ‘생계형 창업’ 급증

숫자로 본 케플러 망원경 항성 53만506개, 행성 2662개, 초신성 61개. 지난달 30일 9년8개월 동안의 임무를 마치고 영면에 든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발견한 별과 행성들의 숫자다. ■관련기사 “지구 닮은꼴 외계행성 있다” 우주탐사 새 길 열고 잠든 케플러 망원경

아프리카의 젊은 정치인들 팝스타 출신 보비 와인(36·본명 로버트 캬굴라니)은 지금 우간다에서 가장 ‘핫한’ 정치인이다. 그는 지난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청년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하원의원이 됐다. 와인은 1986년부터 33년째 집권 중인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을 몰아내겠다고 약속했다. ■관련기사 젊은 아프리카에 ‘젊은 정치’ 바람

케플러 위치 이어 NASA는 지난달 30일 정식으로 연료가 모두 고갈됨에 따라 케플러 망원경의 모든 기기를 끄고, 현재의 궤도에서 은퇴시키기로 결정했다. 동체가 산화하거나 부서지는 것은 아니지만 케플러 망원경은 지구와 약 1억5000만㎞ 떨어진 거리에서 태양을 공전할 뿐이다. ■관련기사 “지구 닮은꼴 외계행성 있다” 우주탐사 새 길 열고 잠든 케플러 망원경